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스 얀손스 (문단 편집) === 소련 활동기 === [[파일:jansons3.jpg|width=270]] '''세살 때(!)''' 지휘자 놀이를 하는 얀손스... --아빠 나도 지휘자 할래요!-- [[파일:external/www.goclassic.co.kr/1183509591eroica3997.jpg|width=400]] 카라얀의 1968년도 마스터클래스에서의 얀손스. '''격세지감이 느껴진다.''' 1943년 1월 14일 현재 라트비아의 리가[* 그 당시에는 [[소련]].]에서 유명한 지휘자였던 아버지 아르비드 얀손스와 소프라노였던 어머니 이라이다 얀손스 사이에서 태어났다.[* 이때, 유대인이었던 어머니는 라트비아의 게토에서 탈출해 얀손스를 낳았다고 한다. 얀손스의 외할아버지와 외삼촌은 나치에 의해서 사망했다.] 아버지인 아르비드 얀손스는 1946년 소련 국내 지휘 경연에서 2등을 차지했는데 심사위원장이었던 [[예브게니 므라빈스키]]의 조수로 발탁되어 [[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]]에 부지휘자가 되었다. 얀손스는 1956년에 레닌그라드 콘서바토리에 입학, 지휘와 피아노를 익혔다. 그 후, 1969년에는 한스 스보로브스키와 [[헤르베르트 폰 카라얀]]에게 지휘를 배우기도 했다.[* 이때 카라얀은 이 젊은 지휘자의 재능을 알아 보고 내심 높게 평가했던 듯 하다. 그래서 카라얀은 얀손스에게 [[베를린 필하모닉]]에서 지휘자 보조를 제의했으나 소련 정부가 아예 소식을 원천 차단해 정작 본인은 알지 못했다고 한다.] 1971년 카라얀 지휘자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했고, 1973년 아버지를 이어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부지휘자가 되어 [[예브게니 므라빈스키|므라빈스키]]의 지휘법을 직접 보고 배웠다.[* 그래서 얀손스는 자신이 므라빈스키를 자신의 영적인 아버지로 생각할 만큼 존경한다고 밝힌 바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